책소개 

세계 기독교계에 강력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지도자모임 CLF. 곳곳에서 개최된 CLF를 통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어 신앙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CLF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메시지와 깊고 폭넓은 성경 강해로 목회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일으키고 있다.

CLF에서 박옥수 목사가 목회자들에게 전한 말씀을 책으로 엮은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은 아홉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앙의 출발, 회개’,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믿음’, ‘성도의 마음에 담겨 있어야 하는, 은혜’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신앙의 에센스들을 담고 있다. ‘죄와 사망의 법’인 율법을 좇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에 이끌리는 참된 신앙의 길로 인도해 주는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은 목회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며, 일반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영의 양식이 될 것이다

목차 

1. 나아만 장군의 돌이킴

우리 마음에 천국 가는 프로그램을 넣어두어

그날 로마서 3장 24절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씻어서 깨끗하게 되라는 것이 뭐가 힘듭니까?

안 잡힐 수 있다고 생각해야 도둑질을 한다

그럴까요가 뭐예요? 남 목사 안 죽어요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으면 떼다 버려요?

어느 대학 총장의 이상한 대답

죄인이라는 사탄 말을 듣겠는가, 의롭다는 말씀을 믿겠는가?

2. 38년 된 병자가 간 길

예수님과 타락한 천사가 제시한, 두 가지 길

율법을 어떻게 읽는가?

죄를 지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길이 잘못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시려면 새 언약이 필요했다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아야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의롭다

죄를 사하지 못한 예수님이 아닌 사하신 예수님을…

3. 자신을 몰랐던 포도원 농부

다리병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아가씨

남편이 행복하길 바랐지만 오히려 괴로워하기에…

자기 자신에게 속고 사는 사람들

제가 뭐라고 이런 은혜를 베푸십니까!

주인에게 잘하려고 했는데 내가 왜 이러지?

어르신은 술을 먹으면 죽습니다

우리 모두 무섭고 악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나환자촌 복음의 역사와 이후의 아픔

자신을 믿지 말고 말씀만 믿어야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믿음

4. 믿음의 문을 연, 선지자 생도의 아내

전혀 다른, 빌립과 안드레의 해결책

3일을 넘기기 힘들다던 형제가 건강하게 일어나

하나님, 장갑 한 켤레만 주십시오

너는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의로워졌다

내 것 남편 것을 따지고, 그게 무슨 부부야?

그래서 너희 아빠가 하나님을 믿었구나

5. 정죄에서 벗어나 앉은뱅이를 일으킨 베드로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사랑한 베드로

죽음 앞에서 죄 때문에 고뇌한 대통령

예수님 손과 발의 못 자국, 죄의 형벌을 받은 증거

베드로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 돈, 박옥수 목사 가져다줘라

사모님, 저는 일신병원 산부인과에서 근무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까닭에 세계 20억 명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처럼 베드로도 앉은뱅이를 일으킬 수 있었다

6. 피를 볼 때에 넘어가리라

내가 무슨 공로가 있어야 하늘나라에 가지

은숙이 애비 믿는 예수 믿고 하늘나라에서 만나세

이 집에는 피가 발린 걸 보니 벌써 누가 죽었군

우리 마음의 문에는 어떻게 피를 칠하는가?

말씀을 경청해 구원받은 에스와티니 국왕

구원자와 피구원자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워, 내가 운전할게

성도의 마음에 담겨 있어야 하는, 은혜

7.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성령의 법’

먹을 것도 없는 사람이 방송국을 세우고 선교사를 보내?

하나님이 나를 정죄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죄 사함을 받고 한참 동안 감격에 젖은 대통령

율법은 인간에게 결국 죄와 사망의 법

십계명을 넣은 법궤의 뚜껑은 반드시 덮어놓아야

죄의 짐을 벗고 쉬게 만드는 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8.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율법 아래 있는 자들과 율법의 목적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가 나타났으니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다 죽음 앞에서 구원받은 청년

예수님이 가장 큰 형벌인 죽음을 지불함으로써

여호와께서 우리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죄가 있다고 한다면, 예수님께 제일 섭섭한 이야기

죄를 사하고 병을 고쳐 주신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다

9.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죽음 앞에 서 있던 아가씨, 남미선

목사님이 이야기하시는 동안 기침을 한 번도 안 했어

특히 좋아했던 성경, 히브리서

속죄제사의 그림자와 참 형상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이룬 영원한 속죄

죄를 위하여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저자소개

박옥수 목사는 1962년 하나님의 은혜로 거듭난 후 세계 곳곳에 오직 복음만을 전하고 있다. 그의 저서 80여 권 중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주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외 전도여행이 중단된 2020년에 그는 온라인으로 성경세미나를 열었고, 655개 방송사가 이를 중계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죄 사함의 메시지가 전파되었다.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손꼽히는 그는 2020년 7월부터 미국의 최대 기독교 방송국 CTN에서 ‘요한복음 강해’ 프로그램을 1년간 맡았으며, 2021년부터는 ‘마가복음 강해’를 주 1회씩 방영했다. 

그는 청소년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서 국제청소년연합을 설립했고 80여 개국에 지부를 열었다. 이를 통해 성경 속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 전 세계 젊은이들의 삶에 놀라운 변화를 주고 있다.

그의 이런 활동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2017년에 ‘아프리카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멕시코 아스테카 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멕시코 치아파스 기독교 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미국 에픽 신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그에게 수여했다. 현재 그는 서울의 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