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착하게 사는 사람을 보고 의롭다 한다면 그걸 누가 못 믿겠습니까?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고 하시기 때문에 믿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착하고 경건하게 살 때 의롭다고 하면 믿겠지요? 그러나 여러분이 경건하지 못하고 추하고 음탕하며 악한 죄를 지었을 때, 여러분을 보고 의롭다고 하면 ‘하나님,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지 않겠습니까? 성경에서 경건치 아니한 자인 나를 의롭다 할 때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경건치 않은 죄인을 보고 의롭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제가 의롭습니까? 예,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닙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끝까지 죄인임을 밝혀 둡니다.” 하는 말은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목차

머리말
1.입다의 신앙
2.사르밧 과부
3.두 아들
4.새 언약
5.빌립과 안드레
6.문둥병자 나아만
7.참 성소에서 흘린 피
8.속죄소
9.거듭난 이후의 삶